양향자 "대통령실이 끌어내린 건 과학기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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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소리를 지른 졸업생이 대통령 경호처 요원들에 의해 강제로 퇴장당한 것을 두고,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대통령실이 끌어내린 건 과학기술의 미래"라고 꼬집었습니다.
양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모든 과학기술인이 공분했다"며 "본질은 과학기술에 대한 대통령의 무지와 기만이지, 그 학생의 당적이나 진영이 아니"라고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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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학위 수여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소리를 지른 졸업생이 대통령 경호처 요원들에 의해 강제로 퇴장당한 것을 두고, 양향자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대통령실이 끌어내린 건 과학기술의 미래"라고 꼬집었습니다.
양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모든 과학기술인이 공분했다"며 "본질은 과학기술에 대한 대통령의 무지와 기만이지, 그 학생의 당적이나 진영이 아니"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그 청년의 외침은 모든 과학기술인들의 질문"이라며 "과학기술을 위한다며, 왜 R&D 예산을 깎았는지 이제라도 질문에 답하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소희 기자 h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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