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빅뱅 형들 덕 봤다"…승리·탑은 모자이크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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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대성이 팀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대성은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빅뱅 활동을 하며 형들 덕을 봐서 무대 위에서 멋있는 내가 된 적이 많다"고 털어놨다.
빅뱅으로 자리를 잘 잡은 만큼, 트로트 가수 등 솔로 활동에서 재미있는 음악을 하고 즐거움을 주는 것에 대한 창피함이나 거리낌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이날 방송에서 빅뱅 멤버는 대성을 비롯 지드래곤, 태양 등 세 명으로 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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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가수 대성이 팀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대성은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빅뱅 활동을 하며 형들 덕을 봐서 무대 위에서 멋있는 내가 된 적이 많다"고 털어놨다.
빅뱅으로 자리를 잘 잡은 만큼, 트로트 가수 등 솔로 활동에서 재미있는 음악을 하고 즐거움을 주는 것에 대한 창피함이나 거리낌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이날 방송에서 빅뱅 멤버는 대성을 비롯 지드래곤, 태양 등 세 명으로 한정됐다. 다른 멤버들이었던 승리와 탑은 이날 방송 내 자료 화면에서 모자이크로 처리됐다.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2019) 주범으로 지목되며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은 탑도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었으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게임2'로 복귀를 예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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