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신형 H3로켓 발사..."1년 만에 재도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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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새로운 대형 로켓 H3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JAXA는 오늘 오전 9시 22분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3 2호기를 발사했고, 지난해 3월 실패했던 H3 로켓의 2단 엔진이 계획대로 연소하면서 2호기가 목표 궤도에 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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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새로운 대형 로켓 H3 발사에 성공했습니다.
엔진 점화 장치 문제로 발사에 실패한 지 1년 만입니다.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 JAXA는 오늘 오전 9시 22분 규슈 남부 가고시마현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H3 2호기를 발사했고, 지난해 3월 실패했던 H3 로켓의 2단 엔진이 계획대로 연소하면서 2호기가 목표 궤도에 도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교도통신은 "H3는 앞으로 20년간 일본의 우주 수송을 맡을 기간 로켓으로 자리매김하게 된다"면서 "세계에서 수요가 확대되는 위성 발사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가해 미국 주도의 국제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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