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한파에 중단했던 공공건설 사업 19일 재개

신관호 기자 2024. 2. 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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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가 동절기 한파로 중지했던 공공 건설 공사를 곧 재개한다.

원주시는 오는 19일부터 '공공 건설사업 공사 중지' 조치를 해지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작년 말 동절기 기온 급강하에 다른 부실시공 방지 등을 위해 공공 공사를 중지하는 조처를 했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가 도래해 각종 건설공사가 가능해져 이월·신규사업의 건설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재정을 신속 집행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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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청.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도 원주시가 동절기 한파로 중지했던 공공 건설 공사를 곧 재개한다.

원주시는 오는 19일부터 '공공 건설사업 공사 중지' 조치를 해지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작년 말 동절기 기온 급강하에 다른 부실시공 방지 등을 위해 공공 공사를 중지하는 조처를 했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가 도래해 각종 건설공사가 가능해져 이월·신규사업의 건설공사를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재정을 신속 집행해 경기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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