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인텔, 13조 원대 반도체법 지원금 논의 중"

이종수 2024. 2. 17. 11: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정부가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 등으로 인텔에 13조 원 이상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각 16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미국 정부가 인텔에 지원을 고려 중인 금액이 100억 달러, 우리 돈 13조 3천억 원이 넘는 규모로 반도체법 시행 이후 최대 금액이 될 수 있다며 이 지원금에는 대출과 직접 보조금이 모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반도체법에 따른 보조금 등으로 인텔에 13조 원 이상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각 16일 보도했습니다.

블룸버그는 미국 정부가 인텔에 지원을 고려 중인 금액이 100억 달러, 우리 돈 13조 3천억 원이 넘는 규모로 반도체법 시행 이후 최대 금액이 될 수 있다며 이 지원금에는 대출과 직접 보조금이 모두 포함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의 보도에 대해 미국 상무부와 인텔은 모두 논평을 거부했습니다.

반도체법은 반도체 기업의 미국 내 설비 투자를 장려하기 위해 반도체 생산 보조금과 연구개발 지원금 등으로 5년간 모두 527억 달러, 우리 돈 75조 5천억 원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