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다큐영화 '건국전쟁' 5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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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국전쟁'은 16일 관객수 5만 176명을 기록, 누적 관객 수 50만 명을 넘었다.
건국전쟁은 설 연휴 이후 평일 일평균 5만 이상 관객 수를 이어가고 있다.
건국전쟁의 인기가 높아지자 이 전 대통령의 생애를 재조명한 또 다른 다큐멘터리 '기적의 시작'도 확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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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이 5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6일 만이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건국전쟁'은 16일 관객수 5만 176명을 기록, 누적 관객 수 50만 명을 넘었다. 이날 박스오피스 2위로, 누적 관객 수는 53만 명에 달한다.
건국전쟁은 설 연휴 이후 평일 일평균 5만 이상 관객 수를 이어가고 있다.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은 9.75점이다.
건국전쟁의 인기가 높아지자 이 전 대통령의 생애를 재조명한 또 다른 다큐멘터리 '기적의 시작'도 확장 개봉한다. 22일(일부 지역 21일) CGV·메가박스 등 90여 곳에서 개봉한다. 기적의 시작은 이승만 대통령의 일대기와 기독교 신앙적인 부분까지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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