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한국축구 이끌 전국 꿈나무들 보령에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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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만세보령머드배 JS컵 U12&11 한국유소년 축구대회'가 17일 박지성보령스포츠트레이닝센터에서 개막했다.
올해 4회째로 보령시체육회와 JS파운데이션 주최 아래 전국 72개팀(U12&11), 140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박지성보령트레이닝센터는 지난 2023년 개장한 대규모 최신 축구시설이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대회이다"며 "좋은 성적을 거둬 축구를 이끌어갈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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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2개팀, 1400명이 참가 기량 겨뤄
[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2024 만세보령머드배 JS컵 U12&11 한국유소년 축구대회’가 17일 박지성보령스포츠트레이닝센터에서 개막했다. 오는 23일까지 7일간 열린다.
올해 4회째로 보령시체육회와 JS파운데이션 주최 아래 전국 72개팀(U12&11), 1400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매년 전국 각지에서 성장 가능성을 가진 신진 선수들이 참가, 경기 흥미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지성보령트레이닝센터는 지난 2023년 개장한 대규모 최신 축구시설이다. 다양한 체육대회와 행사에 적합한 공간으로 참가 선수들은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를 치룬다.
시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행사 개최로 청소년들의 건전한 스포츠 문화 창달과 지역축구 발전에 힘쓰겠다"며 "성공 개최로 시 이미지 제고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우리나라 축구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대회이다”며 “좋은 성적을 거둬 축구를 이끌어갈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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