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세 오윤아 “보톡스에 광대 나오고 턱 없어져 치와와 얼굴, 늙은 건 티나”(Oh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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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가 보톡스를 맞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월 16일 채널 'Oh!윤아'에는 '[Oh!윤아]내돈내산 인생템으로 꾸미는 여배우 오윤아의 셀프메이크업'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윤아는 자신의 피부 관리 팁으로 가루 폼 클렌징을 사용을 이야기했다.
그러던 도중 오윤아는 "저는 주사도 잘 안 맞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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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오윤아가 보톡스를 맞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월 16일 채널 ‘Oh!윤아’에는 ‘[Oh!윤아]내돈내산 인생템으로 꾸미는 여배우 오윤아의 셀프메이크업’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윤아는 자신의 피부 관리 팁으로 가루 폼 클렌징을 사용을 이야기했다. 이어 얼굴에 바르는 세럼, 사용하고 있는 뷰티 디바이스 등을 공개했다.
그러던 도중 오윤아는 "저는 주사도 잘 안 맞는다"라고 밝혔다.
그는 "예전에 보톡스를 맞았더니 광대가 너무 튀어나와 보이고, 턱이 없어지니까 치와와 같더라. '나는 이게 안 맞는구나'라고 생각해서, 그 이후로 주사나 이런 것도 맞은 적이 없다. 물론 늙은 건 티가 나지만, 실물로 봤을 때는 관리를 많이 하니까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예전보다 피부에 트러블도 별로 안 생기는 것 같다. 주름은 생기지만, 자연스러운 주름은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근데 노화가 심해서 오는 주름은 아니어야 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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