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마을상수도·소규모급수시설 186곳 먹는 물 기준 '적합'

김재식 기자 2024. 2. 17.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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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수질 검사는 작년 한 해 동안 구·군에서 의뢰한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186개소의 원수·정수 총 200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원수는 총대장균군·총유기탄소 등 최대 16항목, 정수는 총대장균군·불소 등 최대 61항목을 검사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의 지속적 수질관리와 점검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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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보건환경硏 "원수·정수 총 200건 검사"
울산시청사 /뉴스1 ⓒ News1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수질검사' 결과 먹는물수질기준에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시 연구원에 따르면 이번 수질 검사는 작년 한 해 동안 구·군에서 의뢰한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 186개소의 원수·정수 총 200건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원수는 총대장균군·총유기탄소 등 최대 16항목, 정수는 총대장균군·불소 등 최대 61항목을 검사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을상수도 및 소규모 급수시설의 지속적 수질관리와 점검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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