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너 美북한인권특사 "탈북민 강제북송 막는데 국제사회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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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지난 15∼16일 통일부 및 산하기관을 찾았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터너 특사는 그제(15일) 통일부에서 강종석 인권인도실장과 만나 북한인권 침해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재미 이산가족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터너 특사는 탈북 청소년 등을 만나 "탈북민 강제북송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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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지난 15∼16일 통일부 및 산하기관을 찾았다고 통일부가 밝혔습니다.
터너 특사는 그제(15일) 통일부에서 강종석 인권인도실장과 만나 북한인권 침해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재미 이산가족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터너 특사는 어제는 하나원에서 탈북민 교육생들과 점심을 함께 했고, 탈북민과 지역주민 간 교류 시설인 남북통합문화센터를 방문했습니다.
터너 특사는 탈북 청소년 등을 만나 "탈북민 강제북송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통일부가 전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71979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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