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뜨기 전 아이유 앞에서 “제시카 데려와!” 호통…아직도 사과ing(핑계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명수와 아이유의 오랜 친분이 전파를 탔다.
그러자 아이유는 "냉면!"이라고 외쳤다.
원래 제시카와 부른 곡에 아이유가 객원으로 참여하게 된 상황.
유재석은 "근데 아이유가 오니까 명수 형이 '제시카 데려와! 제시카!'라고 했다"면서 "근데 그때 아이유의 눈빛을 잊지를 않는다. 눈빛이 전혀 개의치 않았다. 아무리 명수형이 농담이어도 주눅들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았다. '저 친구 보통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와 아이유의 오랜 친분이 전파를 탔다.
2월 17일 ‘뜬뜬’ 채널에 공개된 ‘핑계고’ 콘텐츠 영상에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유를 환영하면서 "나는 아이유하면 생각이 나는 게 명수 형과의 첫 만남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아이유는 "냉면!"이라고 외쳤다.
유재석은 "'냉면'을 부르는데, 아이유가 객원으로 투입된 거다. 난 그때 아이유 눈빛이 잊히지 않는다"고 했다. 원래 제시카와 부른 곡에 아이유가 객원으로 참여하게 된 상황.
유재석은 "근데 아이유가 오니까 명수 형이 '제시카 데려와! 제시카!'라고 했다"면서 "근데 그때 아이유의 눈빛을 잊지를 않는다. 눈빛이 전혀 개의치 않았다. 아무리 명수형이 농담이어도 주눅들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았다. '저 친구 보통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아이유는 "명수 선생님인 지금까지도 사과한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업어키운 이정, 손흥민 이천수 얽힌 루머에 분노 “다 X된다”
- ‘현역가왕’ 전유진, 우승상금 1억+김종환 참여 신곡 발매…한일가왕전까지[종합]
- 故이선균 떠나보낸 소속사 명절 단체샷, 아내 전혜진 센터에…복귀 기대감
- 혼전순결·남규리 닮은꼴·의사, 19기 첫등장 모태솔로 이유는? (나는 솔로)[어제TV]
- 지드래곤, 이정재 커플→정용진 부회장…초호화 인맥 파티
- 사망선고 받은 남편 요청에 이혼한 개그우먼 “딸 데려가겠다고”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숭어 흉내 내는 망둥이 배우들의 출연료 ‘돈밍아웃’ 거품 빼려면?[TV와치]
- 박수홍 아내 김다예, 형수 무죄 선고에 “판사님 말씀 설명해주실 분?”
- 이천수 “히딩크도 쌍욕, 29억 먹튀 클린스만 韓오지마” 손흥민·이강인 불화 소신발언(리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