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뜨기 전 아이유 앞에서 “제시카 데려와!” 호통…아직도 사과ing(핑계고)

이슬기 2024. 2. 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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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와 아이유의 오랜 친분이 전파를 탔다.

그러자 아이유는 "냉면!"이라고 외쳤다.

원래 제시카와 부른 곡에 아이유가 객원으로 참여하게 된 상황.

유재석은 "근데 아이유가 오니까 명수 형이 '제시카 데려와! 제시카!'라고 했다"면서 "근데 그때 아이유의 눈빛을 잊지를 않는다. 눈빛이 전혀 개의치 않았다. 아무리 명수형이 농담이어도 주눅들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았다. '저 친구 보통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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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뜬’ 채널
‘뜬뜬’ 채널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명수와 아이유의 오랜 친분이 전파를 탔다.

2월 17일 ‘뜬뜬’ 채널에 공개된 ‘핑계고’ 콘텐츠 영상에는 아이유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아이유를 환영하면서 "나는 아이유하면 생각이 나는 게 명수 형과의 첫 만남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아이유는 "냉면!"이라고 외쳤다.

유재석은 "'냉면'을 부르는데, 아이유가 객원으로 투입된 거다. 난 그때 아이유 눈빛이 잊히지 않는다"고 했다. 원래 제시카와 부른 곡에 아이유가 객원으로 참여하게 된 상황.

유재석은 "근데 아이유가 오니까 명수 형이 '제시카 데려와! 제시카!'라고 했다"면서 "근데 그때 아이유의 눈빛을 잊지를 않는다. 눈빛이 전혀 개의치 않았다. 아무리 명수형이 농담이어도 주눅들 수 있는데, 그렇지 않았다. '저 친구 보통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아이유는 "명수 선생님인 지금까지도 사과한다"고 해 웃음을 더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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