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 6월 준공

윤우용 2024. 2. 17.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신정리 진천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을 오는 6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군이 도비 등 15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짓는 이 체육관은 핸드볼장, 농구장, 배구장, 탁구장을 갖추고 있다.

보치아 등 장애인 체육실은 물론 800여석의 관중석도 마련된다.

군은 오는 4월께 임시 사용 승인을 받은 뒤 제63회 충북도민체전(5월 9∼11일) 경기장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목적체육관 조감도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연합뉴스) 윤우용 기자 = 충북 진천군은 진천읍 신정리 진천종합스포츠타운 다목적체육관을 오는 6월 준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군이 도비 등 150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짓는 이 체육관은 핸드볼장, 농구장, 배구장, 탁구장을 갖추고 있다.

보치아 등 장애인 체육실은 물론 800여석의 관중석도 마련된다.

군은 오는 4월께 임시 사용 승인을 받은 뒤 제63회 충북도민체전(5월 9∼11일) 경기장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yw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