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큰 환대에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간 손흥민이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였는데, 팬들의 환대에 놀라운 감동을 받았다"고 대표팀 내분 사태 이후 첫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난 일요일 브라이턴과의 홈 경기에서 교체 투입돼 결승 골을 어시스트한 이후 소속팀 토트넘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경기장에서 크게 환영해준 팬들뿐만 아니라 따뜻하게 맞아준 소속팀 선수들에게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으로 돌아간 손흥민이 "제 인생에서 가장 힘든 한 주였는데, 팬들의 환대에 놀라운 감동을 받았다"고 대표팀 내분 사태 이후 첫 심경을 밝혔습니다.
지난 일요일 브라이턴과의 홈 경기에서 교체 투입돼 결승 골을 어시스트한 이후 소속팀 토트넘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경기장에서 크게 환영해준 팬들뿐만 아니라 따뜻하게 맞아준 소속팀 선수들에게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손흥민은 남은 시즌 동안 특별한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토트넘에서 뛰는 동안 팬들을 행복하게 하고, 웃게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손흥민은 오늘 자정, 황희찬이 뛰고 있는 울버햄턴과 경기를 앞두고 있습니다.
YTN 이경재 (lkja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만 명이 "이강인" 외쳐도 외면했던 벤투...평가전 일화 재조명
- 제복 입고 색소폰 든 BTS RM, 15사단 군악대 복무 근황 포착
- 송창식, 처조카 두 명 입양한 사연 "처형이 미국서 불법 인공수정"
- "'이재명 닮은꼴' 논란? 확대해석·억지 꿰맞추기"…'살인자ㅇ난감' 감독 해명
- 전현무·곽튜브 "이거 방송 가능해?"...'전현무계획' 파워 P들의 맛집 찾기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속보] 서울지하철 4호선 동대문역 연기 발생...무정차 통과
- 최민희 "비명계 움직이면 죽일 것"...민주당 "당 차원 입장 아냐"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