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성대 수술 후 목소리 되찾아… 코쿤 "이나영 같다"

염윤경 기자 2024. 2. 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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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나래가 성대 수술 후 본래 목소리를 되찾았다.

지난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나혼산)에는 성대수술을 마친 박나래의 근황이 공개됐다.

성대 수술 후 달라진 목소리를 공개하며 박나래는 "놀랄 수 있다 목소리가 좀 변해서"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게 원래 제 목소리"라며 "성대에 피가 터져서 피혹이 있었다 그래서 후두 미세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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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두 수술을 받은 박나래가 꾀꼬리 같은 목소리를 자랑했다. /사진=박나래 인스타그램
방송인 박나래가 성대 수술 후 본래 목소리를 되찾았다.

지난 16일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나혼산)에는 성대수술을 마친 박나래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주 박나래는 후두 미세 수술로 인해 녹화에 불참한 바 있다.

박나래가 스튜디오에 컴백하자 무지개 멤버들은 그를 크게 환영했다. MC 전현무는 "빈자리가 너무 컸다"며 "돌아오니까 꽉 찼다 환영한다"라고 박나래를 반겼다.

성대 수술 후 달라진 목소리를 공개하며 박나래는 "놀랄 수 있다 목소리가 좀 변해서"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한층 맑아진 목소리를 자랑했다.

코쿤은 "이나영 같다"며 "말투가 차분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샤이니 키는 "순수해졌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게 원래 제 목소리"라며 "성대에 피가 터져서 피혹이 있었다 그래서 후두 미세 수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7년 전부터 성대에 염증이 생겼던 박나래는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온 바 있다. 이번이 세 번째 수술이다.

염윤경 기자 yunky2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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