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인생 첫 오픈런…“♥경은이가 가자면 가지” [MK★TV컷]

김현숙 MK스포츠 기자(esther17@mkculture.com) 2024. 2. 17.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오픈런 중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직장인들의 '반차 투어'에 푹 빠진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단체 오픈런에 도전한 멤버들은 오픈런 장소로 향하던 중 래퍼 창모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그 가운데 인생 첫 오픈런에 나선 유재석은 "난 오픈런을 해본 적이 없어"라며, 무언가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성격이 아니라고 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재석, 사랑꾼 면모 눈길

유재석이 오픈런 중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직장인들의 ‘반차 투어’에 푹 빠진 유재석-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의 모습이 공개된다. 직장인들이 반차를 쓰고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경험할 예정이다.

유재석이 오픈런 중 사랑꾼 면모를 드러낸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단체 오픈런에 도전한 멤버들은 오픈런 장소로 향하던 중 래퍼 창모와 깜짝 만남을 갖는다. 하하는 친분이 있는 창모와 반갑게 인사를 하고, 유재석은 “창모가 있는 거 보니까 여기 힙한 곳인가 보다”라며 기대한다. 가게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을 본 주우재는 “나 여기 SNS에서 봤어”라며 흥분한다.

그 가운데 인생 첫 오픈런에 나선 유재석은 “난 오픈런을 해본 적이 없어”라며, 무언가를 사기 위해 줄을 서는 성격이 아니라고 말한다. 하지만 예외 경우로 “(아내) 경은이가 가자고 하면 가지”라고 말하며 스윗함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가게 오픈을 기다리며 일렬로 줄을 선 채 시민들과 토크를 하고 있다.

4시간 반차 중 1시간을 쓰면서까지 목 빠지게 기다린 멤버들. 드디어 차례가 되어 신나게 달려가는 모습이 과연 어떤 오픈런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