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호주에서 ‘LINC 3.0 전공맞춤형 글로벌 현장실습’

2024. 2. 17. 10: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최근 호주에서 'LINC 3.0 전공맞춤형 글로벌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언어재활상담학과 김승원 학생은 "호주 선진 교육기관의 창의적인 교육 기자재와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었다"며, "글로벌 현장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력 어려움 겪는 아동 지원과 케이스 활용 실습
광주대, 호주에서 ‘LINC 3.0 전공맞춤형 글로벌 현장실습’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최근 호주에서 ‘LINC 3.0 전공맞춤형 글로벌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호주 힐크레스트 크리스찬 컬리지에서 ILR 프로그램 수업을 통해 문해력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 대한 지원과 케이스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을 진행했다.

언어재활상담학과 김승원 학생은 “호주 선진 교육기관의 창의적인 교육 기자재와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었다”며, “글로벌 현장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 글로벌 지식으로 전공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글로벌 경험과 전공을 접목시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