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호주에서 ‘LINC 3.0 전공맞춤형 글로벌 현장실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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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최근 호주에서 'LINC 3.0 전공맞춤형 글로벌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언어재활상담학과 김승원 학생은 "호주 선진 교육기관의 창의적인 교육 기자재와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었다"며, "글로벌 현장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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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동진)는 최근 호주에서 ‘LINC 3.0 전공맞춤형 글로벌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월 24일부터 2월 1일까지 호주 힐크레스트 크리스찬 컬리지에서 ILR 프로그램 수업을 통해 문해력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에 대한 지원과 케이스에 활용할 수 있는 실습을 진행했다.
언어재활상담학과 김승원 학생은 “호주 선진 교육기관의 창의적인 교육 기자재와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었다”며, “글로벌 현장실습 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선식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배운 글로벌 지식으로 전공 역량 강화를 기대한다. 앞으로도 글로벌 경험과 전공을 접목시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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