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보톡스 안 맞는 이유 "치와와 같아..늙은 티 나지만 동안"[Oh!윤아]

김나연 기자 2024. 2. 17. 10: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오윤아가 피부 관리 비법을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오윤아는 "민낯으로 인사드린다. 홈케어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지금 세수도 안 했는데 스킨케어 단계에 뭐하는지 보여드리고, 셀프 메이크업도 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오윤아 / 사진=유튜브 채널 Oh!윤아
배우 오윤아가 피부 관리 비법을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Oh!윤아'에는 '내돈내산 인생템으로 꾸미는 여배우 오윤아의 셀프메이크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오윤아는 "민낯으로 인사드린다. 홈케어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지금 세수도 안 했는데 스킨케어 단계에 뭐하는지 보여드리고, 셀프 메이크업도 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윤아는 "피부가 붓고, 컨디션이 안 좋으면 홈 케어 기기를 사용한다"며 "붓기도 빼주고 쓸 때마다 느끼는데 이거 할 때랑 안 할 때랑 다르다. 이런 제품들을 많이 사용하면서 얼굴이 동안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는 주사도 잘 안 맞는다. 예전에 보톡스를 맞았더니 광대가 너무 튀어나와 보이고, 턱이 없어지니까 치와와 같더라. '나는 이게 안 맞는구나'라고 생각해서, 그 이후로 주사나 이런 것도 맞은 적이 없다. 물론 늙은 건 티가 나지만, 실물로 봤을 때는 관리를 많이 하니까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이 루틴을 꾸준하게 하고 있다. 예전보다 피부에 트러블도 별로 안 생기는 것 같다. 주름은 생기지만, 자연스러운 주름은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근데 노화가 심해서 오는 주름은 아니어야 한다"고 관리에 집중하는 이유를 밝혔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