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병원 전공의들도 사직서…의대 정원 확대 반발

한웅희 2024. 2. 17. 10:1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의과대학 정원 확대 방침에 의료계가 반발하는 가운데 인천지역 병원의 전공의들도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가천대 길병원과 인하대병원에 따르면 소속 전공의 중 일부가 개별적으로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인천에는 8개 병원에 인턴과 레지던트 등 528명의 전공의가 있으며, 추가로 사직서를 제출하려는 움직임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각 병원은 정부 명령에 따라 이들의 사직서를 수리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길병원 #전공의 #사직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