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북한인권특사 “탈북민 강제북송 막는데 국제사회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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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탈북민 강제북송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줄리 터너 특사는 "현장방문을 통해 정착지원 체계를 이해하고 탈북민들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방한 중인 줄리 터너 특사는 지난 15일엔 통일부에서 강종석 인권인도실장과 만나 북한인권 침해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재미 이산가족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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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중인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가 “탈북민 강제북송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오늘(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줄리 터너 특사가 어제 남북통합문화센터에서 탈북 청소년 등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줄리 터너 특사는 “현장방문을 통해 정착지원 체계를 이해하고 탈북민들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방한 중인 줄리 터너 특사는 지난 15일엔 통일부에서 강종석 인권인도실장과 만나 북한인권 침해 기록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재미 이산가족 관련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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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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