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신시도 찰떡 부부, 필리핀 고향에 가다 - 4부

김유동 2024. 2. 17. 10: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년 만에 필리핀 고향집에서 친정 식구들과 재회한 신애 씨!

한국에서 온 부부를 위해 환영 파티가 열렸습니다.

파티 음식으로 통돼지 한 마리를 굽고, 삶는 친정 식구들.

신애 씨도 친정 식구들이 좋아하는 한국식 갈비찜을 준비했습니다.

모두가 맛있게 파티 음식을 즐기는 동안~ 흥을 돋우는 연주가 시작되고!

온 가족 덩실덩실~ 신애 씨도 흥겨운 리듬에 몸을 맡겨보는데요.

하지만 이틀간의 여정이 힘들었던 그녀는 결국 일찍 잠자리에 들고 맙니다.

다음 날, 컨디션을 회복하고 동생과 함께 마을 투어에 나섰습니다.

논밭, 양계장, 비닐하우스, 민박집까지~

발릴리 마을 곳곳에는 신애 씨 가족이 살고 있다는데요.

마을 곳곳을 둘러보는 중에, 신애 씨 눈에 들어온 특별한 장소.

29년 전, 신애 씨와 병근 씨가 결혼식을 올린 교회랍니다.

세월이 흐르며 사라져가던 결혼식의 추억들을 떠올려보는데요.

신시도 찰떡 부부의 설레는 추억 여행을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김유동 신지연)

#연합뉴스TV #연중기획하모니 #하모니 #다문화 #필리핀 #김신애 #섵특집 #신시도 #고향 #친정집 #명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