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3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발전 재개
2024. 2. 1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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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3호기(가압경수로형, 1천㎿급)가 제19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7일 오전 5시 25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출력을 점차 올려 오는 20일 최대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한빛 3호기는 지난 1월 2일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이 기간에 원전 연료 및 제어봉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건전성 검사, 저압터빈 분해 점검 등 기기·설비를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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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3호기(가압경수로형, 1천㎿급)가 제19차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17일 오전 5시 25분 발전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출력을 점차 올려 오는 20일 최대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다. 한빛 3호기는 지난 1월 2일부터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이 기간에 원전 연료 및 제어봉 교체, 증기발생기 전열관 건전성 검사, 저압터빈 분해 점검 등 기기·설비를 점검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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