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경원선 소요산~연천역 중단..."다음 주 재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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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일부 구간 전동차 운행이 멈춘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복구작업으로 운영이 중단됩니다.
코레일은 어제(16일) 오후 5시쯤부터 경원선 소요산에서 연천역 구간 사이 열차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은 피뢰기에 잇달아 문제가 생겨 전동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레일 측은 다음 주 운행 재개를 목표로 주말 동안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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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원선 일부 구간 전동차 운행이 멈춘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복구작업으로 운영이 중단됩니다.
코레일은 어제(16일) 오후 5시쯤부터 경원선 소요산에서 연천역 구간 사이 열차 운행을 중단했습니다.
국가철도공단은 피뢰기에 잇달아 문제가 생겨 전동차 운행을 중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열차가 멈춘 구간은 연천, 전곡, 청산, 소요산 4개 역으로 해당 구간에는 현재 임시 셔틀버스 13대가 투입됐습니다.
코레일 측은 다음 주 운행 재개를 목표로 주말 동안 복구 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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