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블링컨, 中 왕이에 ‘러 위성공격 무기 개발’ 우려 표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만나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의 인공위성 파괴용 무기 개발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특히 블링컨 장관은 최근 미국 의회에서 논란이 된 러시아의 인공위성 파괴용 우주 핵무기 개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과 회동에서도 러시아의 위성공격 무기 개발 문제를 언급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만나 글로벌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블링컨 장관은 러시아의 인공위성 파괴용 무기 개발 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날 블링컨 장관은 중국이 러시아방위산업을 지원하는 등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지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블링컨 장관은 최근 미국 의회에서 논란이 된 러시아의 인공위성 파괴용 우주 핵무기 개발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링컨 장관은 뮌헨안보회의에서 예정된 추가 회의에서도 이 사안에 대해 제기할 예정이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수브라마냠 자이샨카르 인도 외무장관과 회동에서도 러시아의 위성공격 무기 개발 문제를 언급한 바 있다.
김새미 (bird@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등록금 1000만원? 걱정 없죠”…직원 교육비 책임지는 ‘이 회사’[복지좋소]
- ‘푸틴 정적’ 나발니, 시베리아 감옥서 사망
- ‘내남결’ 속 나인우의 차..긴 다리에도 공간 넉넉하네[누구차]
- “안전불감증이 참사로”…새내기들 삶 앗아간 ‘리조트 붕괴사고’ [그해 오늘]
- 렌터카 수리비 덤터기…“단순 접촉사고인데 억울해요”[호갱NO]
- 현대차, 美서 제니시스 9만대 리콜
- 구독자만 ‘2억 명’…세계 1위 유튜버, 1년 수입 얼마길래
- 아직도 수수료 낸다고?…대세가 된 환전 무료 서비스 주목[카드팁]
- 축구협회 논란 일파만파…대통령실도 주시했던 이유[통실호외]
- 금융권이 최근 가장 주목하는 이 시장 아시나요?[30초 쉽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