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사과·배 농가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 배부

주헌석 기자(=영양) 2024. 2. 1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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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 및 사전 방제를 위해 지역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4회 차 분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를 배부 한다.

방제 약제는 농약 공급 업체를 통해 3월 중순까지 농가에 직접 공급할 예정이며 4종의 방제 약제와 함께 방제 체계가 안내 된 리플릿을 함께 배부 한다.

농가에서는 리플릿을 참고해 적기에 방제하고 방제 확인서와 사용한 약제 봉지(농약병)를 1년 간 보관해야 과수화상병 발병 시 감액 없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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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군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유입 차단 및 사전 방제를 위해 지역 사과·배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4회 차 분 과수화상병 방제 약제를 배부 한다.
▲ⓒ영양군청

방제 약제는 농약 공급 업체를 통해 3월 중순까지 농가에 직접 공급할 예정이며 4종의 방제 약제와 함께 방제 체계가 안내 된 리플릿을 함께 배부 한다.

농가에서는 리플릿을 참고해 적기에 방제하고 방제 확인서와 사용한 약제 봉지(농약병)를 1년 간 보관해야 과수화상병 발병 시 감액 없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다.

과수화상병은 식물 검역법 상 검역 병해충으로 지정된 병으로 주로 사과와 배에서 발생한다. 확산 속도도 빠르고 효과적인 치료 약제가 없기에 발병 시 해당 농가뿐 아니라 주변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과수화상병은 치료 약제가 없는 만큼 배부 약제를 적기에 살포해 효과적인 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주헌석 기자(=영양)(juju61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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