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월요일 美 '대통령의 날'…증시 휴장

유재희 기자 2024. 2. 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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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다음 주 월요일(19일)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다.

미국은 2월의 세 번째 월요일을 '대통령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한다.

이날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생일이다.

미국 의회는 1970년대 전임 대통령들을 모두 추모하는 의미에서 '대통령의 날'을 지정, 기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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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FP=뉴스1) 임윤지 기자 =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거래자들이 일하고 있다. 피치가 미국 경제를 AAA에서 AA+로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다우 지수는 300포인트 이상 하락했다. 2023.08.02/ ⓒ AFP=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미국 뉴욕증시가 다음 주 월요일(19일) '대통령의 날'로 휴장한다.

미국은 2월의 세 번째 월요일을 '대통령의 날'로 지정하고 이를 기념한다. 이날은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의 생일이다.

대통령의 날은 공식 휴일이다. 이에 따라 미국 증시는 휴장한다.

미국 의회는 1970년대 전임 대통령들을 모두 추모하는 의미에서 '대통령의 날'을 지정, 기념하기로 했다. 그 날짜는 매년 2월 세 번째 월요일이다.

유재희 기자 ryu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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