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시세(금값) 17일 0.596%↑
금시세 닷컴 토요일인 17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35,000 원, 살때 363,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47,000 원, 살때 278,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92,000 원, 살때 217,0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39,000 원, 살 때 147,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50 원, 살 때 3,8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 17일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2024년 2월 17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7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365,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33,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44,7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189,7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63,000원이며, 팔때 126,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4,230원이며, 팔때 3,130원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16일 23:59:03 19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6,232.72 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5,721.49원 보다 511.23원 (등락률 +0.596%)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3,373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3시 59분 현재 기준 트로이온스(T.oz, 약31.1g)당 2,009.29 달러다.
이날 국제 금시세(금값)는 16일 국제 금값시세대비 +0.445% 변동하여 T.oz(약31.1g)당 8.91달러(등락률 +0.445%) 상승했다.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59분 기준 1335.0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시세(금값)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7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3월 20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10.5%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5월 1일에 금리를 0.25%p 인하 할 확률은 24.8%로, 0.5%p 인하 확률은 1.9%로 전망했다.
래피얼 보스틱 미국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현재 미국의 금리 인하를 서두를 필요가 없다고 밝혔다. 보스틱 총재는 현지시간 15일 뉴욕대 강연에서 "미국 경제와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며 "각종 지표 등에서 얻은 증거로는 아직 인플레이션이 반드시 둔화할 거라고 안심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보스틱 총재는 이번 발언에서 지난해 12월에 내놓은 경제전망과는 달리, 올해 두 차례의 금리 인하를 예상한 바 있음에도 현재 상황에서 금리를 인하할 필요성을 강조하지 않았다. 그는 인플레이션과 완전고용에 대한 리스크가 균형을 잡아가고 있지만,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에 대한 경계심을 계속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업들이 낙관적인 전망으로 인플레이션과 관련한 진전을 과도하게 예상하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가 약해질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며,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했다.
미국 소비지수의 하락과 경제성장률 전망치의 둔화 소식에 주식과 채권이 강세를 보였다. 이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뉴욕증시는 1월 소매판매가 감소한 소식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국채금리는 미국 소비의 둔화 소식에 반응하여 하락했다. 지난달 미국의 소매판매가 전달 대비 0.8% 감소한 7003억 달러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전문가들의 예상치 보다 크게 낮은 수치이다. 1년 전 대비 소매판매는 0.6% 증가했지만,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상승률이 3.1%인 것을 감안하면 실질 소매판매는 1년 전과 비교했을 때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동차와 건축 자재 관련 부문에서는 판매가 부진한 반면, 가구나 먹거리 관련 부분에서는 판매가 늘었다.
미국 소비의 위축은 고금리 장기화와 대출 연체율의 증가, 기록적인 추위 등과 함께 미국 소비가 둔화되는 국면에 들어갈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이에 따라 예상보다 큰 소비의 위축은 다시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 보인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21만2천명으로 지난 주보다 8천명 감소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 22만명을 밑돈 것이다. 그러나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감소한 것과 함께 지난달 미국의 수입물가지수가 큰 폭으로 상승한 점은 미국 경제의 불확실성을 보여주고있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가계부채의 증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한국의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이미 부동산 시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이 비율이 더 오르게 되면 한국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협력하여 중장기적으로 가계부채 비율을 낮추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 시장은 정부가 특례 보금자리론이나 신생아 대출 등을 통해 부동산 시장에 현금을 투입하여 부동산 버블을 부추겨왔다는 비판하고있다. 이창용 총재는 또한 한국의 통화정책이 다른 주요국에 비해 덜 제약적이라는 주장에 대해 반박했다. 그는 인플레이션을 고려한 실질금리를 살펴보면 한국의 경우 다른 주요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설명했다. 이창용 총재는 또한 한국의 실질금리가 높아지면서 인플레이션은 완화되고 있으며, 한은은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통해 물가상승률을 완화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총재는 금리 인하시 가계부채가 다시 증가하는 것은 우려되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으로 가계부채가 크게 늘어나는 것은 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제 금 시장에서 금은 2,000달러선을 유지하고있다. 반면, 은 시장은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보고서는 시장 예상치인 2.9% 대비 3.1% 상승하여 금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주었다. 미국 주식은 크게 하락하고 미국 달러 지수는 급등하며 미국 국채 수익률은 상승했다. 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3월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라는 희망을 좌절시켰다.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가속화는 금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있다. 다만,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이 금리 인하 시기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있다.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는 매일 업데이트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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