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원 “딸 낳고 산후조리할 때 ♥안정환이 머리 감겨줘, 너무 고마웠다”
남서영 2024. 2. 17.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혜원이 안정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산후조리 이야기에 이혜원은 "그때는 머리를 못 감는다. '뼈에 바람이 들면 나중에 고생한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첫아이를 5월에 낳았는데 더운 거다. 땀도 나고 그랬으니까 샤워도 못하는데 머리가 너무 감고 싶은 거다. 머리 감을 곳이 없는 거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 기자] 이혜원이 안정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6알 방송된 채널A ‘선 넘은 패밀리’에는 출산 후 K-산후조리 한 상을 받은 이탈리아 며느리가 등장했다.
산후조리 이야기에 이혜원은 “그때는 머리를 못 감는다. ‘뼈에 바람이 들면 나중에 고생한다’는 말이 있는데. 제가 첫아이를 5월에 낳았는데 더운 거다. 땀도 나고 그랬으니까 샤워도 못하는데 머리가 너무 감고 싶은 거다. 머리 감을 곳이 없는 거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개수대에 의자를 놓을 테니까 (안정환한테) 나 머리 한 번만 감겨주면 안 되냐고. 너무 애원하니까 감겨줬다. 그게 너무 고마운 거다. 왜냐면 그때는 그런 걸 안 하고 선수 시절이어서 바빴고”라며 고마운 마음을 남겼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서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송승현, 연예계 은퇴 발표 “한국 떠나 새로운 삶 살아보려 한다” [전문]
- 불륜현장 덮친 송하윤, 한 침대 누운 이이경X보아에 눈돌았다 “와, 씨” 외마디 도파민 폭발(내
- “이강인 이름으로 유명세 얻고 이제는 나 몰라라?”…‘큰누나’에게 쏟아진 도 넘은 비난
- “매 회 베드신, 사회에 불만 있을 때 혼자보세요”…19禁드라마 ‘LTNS’ 감독들의 당부 [SS인터
- ‘뉴욕대생’ 김성주子 김민국 “해피 밸런타인, 애인한테 보내려다”
- ‘이강인 첫 스승’ 이정 “계속 헛소문 퍼 나르면 다 X된다…나 말고 다른 사람 믿지 마라”
- 이강인, 모델로 사용한 기업들 날벼락…“광고 안 내리면 불매할래요”
- 손나은, 형광 비키니 입고 과감한 휴양지룩 자랑
- ‘밤에 피는 꽃’ 제작진, 김상중 캐스팅 위해 자택·공연장 찾아 설득→삼고초려
- 송지은 “하반신 마비 된 사람이 똥 싸는 법 영상 올리는 박위 멋져” (전현무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