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과대 평생교육원 '사설탐정 양성 과정'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4학년도 'PIA(민간 조사) 사설탐정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달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5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사설탐정 양성 과정은 경찰, 군인, 법률 관련 종사자, 공무원, 산업체 보안 종사자, 정보 수집·분석 업무 종사자 등 성인 학습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2024학년도 'PIA(민간 조사) 사설탐정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달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5주 과정으로 진행되는 사설탐정 양성 과정은 경찰, 군인, 법률 관련 종사자, 공무원, 산업체 보안 종사자, 정보 수집·분석 업무 종사자 등 성인 학습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사설탐정은 민간 조사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로 자격증 취득 시 탐정사무소를 개설할 수 있다.
공권력이 미치지 못하는 영역(부동산, 산업 안전·보안 등)에 법률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개인·기업의 정보, 자료수집, 사실확인 등을 할 수 있다.
교육 인원은 60명 이내로 수강 신청서는 3월 10일까지 온라인(https://naver.me/GrNtvr5K ) 또는 평생교육원 평생교육과
(043-210-8470)로 내면 된다.
탐정업은 2020년 8월 '자유신고업종'으로 지정됐다.
국가가 공인 탐정 자격을 부여하고 규제하는 내용을 담은 ‘공인 탐정업의 관리에 관한 법률안’은 지난해 4월 국회에 발의돼 계류중이다. 이 법안은 공인 탐정의 영업 신고를 의무화하고 탐정이 신의성실의원칙에 따 의뢰인을 보호할 수 있도록 규정한다.
국내 일부 대학의 경우 탐정학과를 개설하고 석·박사과정을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 유전자 아까워"…이미 9남매인데 더 낳겠다는 부부
- 이성은 "만난지 한달 만 임신.…남편 불륜 4번 저질러"
- "문제없잖아"…브라 당당하게 벗어 던진 女 스타들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경기도 법카' 이재명 재판행…"조직적으로 예산 유용"(2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결혼 결정하나
- 이소라, 유튜브 채널 무통보 하차 당했나…"네? 이거 뭐죠?"
- '음주 뺑소니' 친구 손절했다가…"친구들이 너무하다는데 과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