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해양수산 정책·정보' 카드뉴스로 홍보

홍정명 기자 2024. 2. 1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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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월부터 유익한 해양수산분야 정보·정책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소셜미디어, 누리집 등을 통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카드뉴스는 해양수산분야 사업 및 행사 정보, 공모사업 신청 안내, 달라지는 시책 및 법령 제·개정 알림 등으로 구성했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네이버밴드(경상남도 해양수산 공식밴드), 도·시군 온라인 홍보채널(누리집, SNS 등)을 통해 해양수산분야 정책 등 유익한 정보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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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등 게재로 접근성 향상
도내 어업인 맞춤형 콘텐츠 제공
경남도 수산정책과 2월 카드뉴스 표지와 일부 내용.(자료=경남도 제공)2024.02.17.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2월부터 유익한 해양수산분야 정보·정책을 카드뉴스로 제작해 소셜미디어, 누리집 등을 통해 홍보한다고 밝혔다.

카드뉴스는 해양수산분야 사업 및 행사 정보, 공모사업 신청 안내, 달라지는 시책 및 법령 제·개정 알림 등으로 구성했다.

어렵고 딱딱할 수 있는 정보들을 간략한 내용과 이미지를 활용하여 수산·어업인을 포함한 도민들이 알기 쉽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2월 창간호에는 수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으로 안전을 도모하고 잠수어업인 진료비 지원과 지난달 12일부터 시행하는 어구보증금제도, 친환경 양식어업 육성사업 공모 정보 등을 수록해 발간했다.

경남도 송진영 수산정책과장은 "최근 국내외 어업 환경변화에 능동적인 대처와 발빠른 대응을 위한 정책과 안전 등 다양한 정보를 카드뉴스로 손쉽게 전달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과 상시 소통할 수 있는 채널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남도에서는 네이버밴드(경상남도 해양수산 공식밴드), 도·시군 온라인 홍보채널(누리집, SNS 등)을 통해 해양수산분야 정책 등 유익한 정보를 카드뉴스 형식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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