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마동석' 전현무, 체지방률 10%↓도전…"오히려 4㎏ 늘어"

이재훈 기자 2024. 2. 17. 0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먹방 모임 '팜유'의 주축인 방송인 전현무가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한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팜유의 다른 멤버들인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체지방률 10% 감소, 유명 패션지 화보 촬영 목표를 더해 변신을 약속했다.

전현무는 "뇌가 제일 섹시하다고 하는데, 몸도 섹시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전현무는 "내가 마동석 몸"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사진 = MBC TV 캡처) 2024.02.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먹방 모임 '팜유'의 주축인 방송인 전현무가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한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16일 밤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팜유의 다른 멤버들인 박나래, 이장우와 함께 체지방률 10% 감소, 유명 패션지 화보 촬영 목표를 더해 변신을 약속했다.

전현무는 공복에 큼지막한 방망이를 휘두르며 페르시아 전사들의 운동 '주르카네'로 칼로리를 소비했다. 이어 실내 자전거로 하체를 공략했다. 전현무는 "뇌가 제일 섹시하다고 하는데, 몸도 섹시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또 상의를 탈의해 얇은 옷만 입은 채 몸매를 드러냈는데 스튜디오에서 기안84는 "형이 옆 통이 크다"며 놀났다. 전현무는 "내가 마동석 몸"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특히 전현무는 MZ 세대 사이에서 유행 중이라는 '애사비'(애플 사이다 비니거)로 아침을 해결하고 체중계에 올랐다. 그런데 3주 전보다 오히려 약 4㎏이 늘어났다. 전현무는 관절에 부담을 덜 주고, 근력과 유산소 운동이 동시에 되는 데다 사회성 증가에도 도움이 된다는 아쿠아로빅에 도전했다. 어머님들의 뜨거운 관심 속 '트로트 스타' 임영웅이 된 기분을 만끽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