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기계식 주차장서 차량 추락…60대 운전자 부상
김동영 기자 2024. 2. 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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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한 기계식 주차타워에서 차량이 떨어져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1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7분께 남동구 구월동의 기계식 주차타워 지하 1층에서 A(60대)씨가 타고 있던 K8 차량이 지하 3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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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의 한 기계식 주차타워에서 차량이 떨어져 60대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17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7분께 남동구 구월동의 기계식 주차타워 지하 1층에서 A(60대)씨가 타고 있던 K8 차량이 지하 3층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주차를 하기 위해 대기를 하던 중 차가 갑자기 출발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의 진술을 비롯한 여러 정황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A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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