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웡카’ 17일째 1위...‘건국전쟁’ 50만 넘고 2위[MK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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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웡카'가 1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다큐 영화 '건국전쟁'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웡카'는 전날 8만 161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210만 9961명을 기록했다.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는 같은 날 5만 176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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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웡카’는 전날 8만 1613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는 210만 9961명을 기록했다.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는 가진 것은 달콤한 꿈과 낡은 모자뿐인 ‘윌리 웡카’가 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기까지 놀라운 여정을 그린 스윗 어드벤처로, 올해 개봉작 가운데 첫 200만 돌파의 쾌거를 이뤘다. 그의 또 다른 신작 ‘듄 : 파트2’ 역시 개봉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희생과 투쟁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 ‘건국전쟁’는 같은 날 5만 176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53만 5595명이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는 3만 5955명의 관객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관객수는 약 15만명.
이밖에 ‘시민덕희’(1만 8503명), ‘소풍’(9983명)가 각각 4·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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