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주우재, 결국 유재석 품으로?→지코 ‘전참시’로 일상 최초 공개 [오늘의 프리뷰]
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앞서 유재석과 하하는 주우재를 OB 팀으로 합류시켜 막내로 데리고 다니며 웃음을 자아냈다. “난 YB(영보이)다”라고 우기며 선을 그었던 주우재는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 동생들을 만나자 “그리웠다. 너희들 없어서 지난주에 아저씨들이랑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아?”라고 투정하며 얼굴에 화색이 돈 모습을 보인다.
또 주우재는 녹화 장소인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드디어 내 고향에 왔다”라고 말하며, 과거 신인 모델 시절을 떠올리기도 한다. 모델 인증 런웨이를 펼치는 주우재와 웃음이 빵 터진 멤버들의 모습이 관심을 모은다.
그는 “내 레전드 과거가 웃음으로 승화되는 게 기뻐요”라며 수습하고, 유재석은 “실제로 모델 활동한 거냐. (이)광수도 그랬어. 자기도 무대를 섰대”라며 의심(?)을 증폭시켜, 주우재의 즉석 런웨이가 어땠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오후 6시 30분 방송.
1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3‘ TOP7의 주인공 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leejean(리진), 강성희, 추승엽이 출연한다. 이들은 ’싱어게인3‘에서 경연하며 겪은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이에 형님들은 준우승을 차지한 소수빈의 당시 속마음을 추측하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이어서 홍이삭은 ’싱어게인3‘ 결승 무대에서 선보였던 ’바람의 노래‘를 다시 선보이며 모두의 관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싱어게인3‘ 대표 라이벌 홍이삭과 소수빈은 라이벌 구도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한다. 소수빈은 세미파이널에서 홍이삭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던 이유를 공개하고, 홍이삭은 당시를 떠올리며 억울함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오후 8시 50분 방송.
오는 1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음악 천재’ 지코의 반전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화려한 패션으로 등장한 지코는 매니저 없이 홀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고, 가는 동안 영상을 보는 등 평범한 모습으로 예상 외의 소소한 일상을 엿보여 눈길을 끈다. 곧이어 지코의 직장인 하이브 사옥이 전격 공개된다.
회사에 도착한 지코는 다른 직원들과 마찬가지로 한 업무 공간에서 개인 업무를 본 뒤 회의에 참석한다. 지코는 적극적으로 의견을 어필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잠시, 뜻밖의 압박(?)을 받으며 수세에 몰리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지코는 스탭들의 ’립밤 도둑(?)‘으로 몰리는가 하면, 은근히 덤벙대는 3% 부족한 모습을 보이며 의외의 반전 매력을 대방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프로듀서 지코가 낳은 아이돌 ’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이한과의 깜짝 만남도 공개된다. 이들에게 ’지버지‘로 불릴만큼 남다른 애정을 자랑한다는 지코와 멤버들의 케미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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