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 안되는 개혁신당, 지지율 4% 머물며 파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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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설 연휴 극적 통합을 이룬 개혁신당에서 파열음이 나고 있다.
지난 16일 예정됐던 최고위원회의가 불발되면서 세력간 주도권 싸움이 본격화 하는 것 아냐니는 관측이 나온다.
한국갤럽이 지난 13∼15일 전국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개혁신당 당지지도는 4%로 조사됐다.
문제는 앞선 2월1주(1월30일∼2월1일) 조사에서 통합 전 개혁신당 지지도는 3%, 이낙연신당 3%로 조사됐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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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럽조사에선 지지율 4%
통합 전 단순 합산 못 미쳐
지난 설 연휴 극적 통합을 이룬 개혁신당에서 파열음이 나고 있다. 지난 16일 예정됐던 최고위원회의가 불발되면서 세력간 주도권 싸움이 본격화 하는 것 아냐니는 관측이 나온다.

이 대표는 류 전 의원에 대해 “주류적 위치로 자리 잡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했고, 배 전 부대표를 향해선 “법적 대표인 내 권한 내에서 공직 후보자 추천이나 당직 임명 등의 가능성은 없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면서 “통하바 개혁신당의 주류 시각은 개혁신당 당원들의 생각이라고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통합 전 자신이 출범한 개혁신당을 의미하는 것으로 읽힌다. 이 대표의 ‘주류’ 발언으로 인해 당내 다른 세력들로부터 비판이 제기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선거가 5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공천관리위원장 선임이나 공천권을 두고 세력간 주도권 싸움이 거세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다만 이 대표는 내부 갈등이 있다는 보도에 대해 “그런 상황이 아니다”며 “어느 당이나 이견이 생길 수 있고, 대화하다 보면 조정되는 경우가 있고, 평행선을 달리는 것도 있다. 조정되는 것이 더 많다”고 했다. 이 대표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예고했다.

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기대 조사 항목에선 제3지대 다수 당선이 18%로 앞선 1월4주(1월23~25일) 조사 대비 6%포인트 하락했다.

조사기간: 2024년 2월 13~15일
표본추출: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
응답방식: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조사대상: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표본오차: ±3.1%포인트(95% 신뢰수준)
응답률: 13.7%(총 통화 7298명 중 1002명 응답 완료)
의뢰처: 한국갤럽 자체 조사
조병욱 기자 brightw@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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