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엑소더스, 누적 판매 1000만 장 돌파

김영찬 기자 2024. 2. 17.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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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A게임즈가 개발한 명작 시리즈 '메트로 엑소더스'가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했다.

메트로비디오게임은 "메트로 엑소더스가 출시 5주년 맞이함과 동시에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했다. 지금까지의 여정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VR 게임으로 돌아올 신작 '메트로 어웨이크닝'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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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시리즈 신작 출시 일정 및 타이틀명 추후 공개 예정

4A게임즈가 개발한 명작 시리즈 '메트로 엑소더스'가 출시 5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했다.

2019년 출시된 메트로 엑소더스는 드미트리 글루홉스키의 SF 소설 '메트로 2035'를 원작으로 한 1인칭 슈팅 게임이다. 전작인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 엔딩 이후의 이야기이며, 핵전쟁의 여파가 남아있는 모스크바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인간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메트로 엑소더스는 출시 당시 뛰어난 그래픽으로 구현된 아포칼립스 배경과 총기 사운드, 전투 등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 결과 메타크리틱 82점, 유저 평점 7.4점으로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16일 메트로비디오게임은 X(구 트위터)에 1000만 장 누적 판매 감사 인사와 신작 개발 소식이 담긴 티징 이미지를 공개했다.

메트로비디오게임은 "메트로 엑소더스가 출시 5주년 맞이함과 동시에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했다. 지금까지의 여정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 올해 VR 게임으로 돌아올 신작 '메트로 어웨이크닝'을 기대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메트로 어웨이크닝은 스토리 위주의 VR 전용 1인칭 어드벤처 게임이다. 핵전쟁 이후 처절한 생존을 그린 작품으로 몰입감 넘치는 탐험과 잠입, 전투를 선보인다. 메트로 어웨이크닝은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

메트로 어웨크닝과 함께 개발 중인 최신작 정보도 공개했다. 새로운 메트로 시리즈는 메트로 엑소더스를 개발한 4A게임즈가 맡았으며, 구체적인 출시 일정과 타이틀명은 추후 발표될 예정이다. 

새로운 시리즈 발표 소식에 팬들은 "늦게 나와도 좋으니 후속작 기대한다", "메트로 엑소더스 정말 재밌게 했다", "4A게임즈가 개발한다니까 믿음이 간다", "지하를 무대로 한 메트로 시리즈를 보고 싶다", "메트로 어웨이크닝도 기대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as765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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