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서연·남편, 아들 제주도서 키우는 이유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4. 2. 1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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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진서연, 제주도 살이의 행복함을 과시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진서연 제주도 살이가 공개됐다.

진서연은 현재 제주도에서 현지 주민들과 '산방산 독수리'를 결성해 즐거운 전원 생활에 한창이다.

진서연은 아들 루이 군을 키우는 엄마로서, 옆집 엄마들이 아이를 가끔씩 봐주는 게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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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편스토랑’ 진서연, 제주도 살이의 행복함을 과시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배우 진서연 제주도 살이가 공개됐다.

진서연은 현재 제주도에서 현지 주민들과 ‘산방산 독수리’를 결성해 즐거운 전원 생활에 한창이다.

그는 이날 친구들을 초대해 민어가스를 선보였다. 겨울철에 살이 오른 민어에 전분가루와 흰자를 입혀 아보카도 오일에 튀긴 것.

튀김이지만 건강한 스타일이었다. 여기에 갓김치타르타르소스까지 더해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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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서연은 아들 루이 군을 키우는 엄마로서, 옆집 엄마들이 아이를 가끔씩 봐주는 게 고맙다고 전했다. 그는 “서울 엄마들이 다 나를 부러워한다. 옆집 엄마가 봐준다고 말하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아이 제가 일 갔을 때 옆집 가서 맨발로 밥 먹고 그런다. 저희 남편도 옆집 가서 먹고 그런다”라고 귀띔했다. 이어 그는 “남편이 강남 8학군 출신인데, 아이는 자연에서 키우는 게 좋다고 동의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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