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정, 사랑스러운 분위기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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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세정이 한 여성 패션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화보 속 김세정은 페미닌한 부클 소재가 매력적인 화이트 스커트에 블랙 재킷을 매치했다.
그는 봄의 활기찬 에너지와 잘 어울리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한편, 만능 엔터테이너 김세정은 지난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와 연극 '템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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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김세정이 한 여성 패션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최근 공개된 2024 봄 광고 캠페인은 ‘Do it all!(모든 할 수 있어!)’를 콘셉트로 진행됐다. 김세정만이 가지고 있는 자신 있는 미소와 도전적인 애티튜드, 당당함에서 오는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화보 속 김세정은 페미닌한 부클 소재가 매력적인 화이트 스커트에 블랙 재킷을 매치했다. 그는 봄의 활기찬 에너지와 잘 어울리는 솔직하고 당당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발레코어 룩’ 무드의 원피스를 완벽 소화하며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만능 엔터테이너 김세정은 지난해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와 연극 ‘템플’ 등에 출연했다. 그해 9월에는 정규 1집 ‘문(門)’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Top or Cliff’로 활동했다. 글로벌 8개 도시를 순회하며 투어도 진행했다. 연말에는 연극 ‘템플’ 출연을 계기로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5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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