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빅뱅 히트곡 메들리에도 허영만에 인지도 굴욕 “이름은 들어봤는데”(백반기행)

박수인 2024. 2. 17.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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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만화가 허영만에게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2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빅뱅 출신 대성과 함께 전남 화순으로 밥상 나들이를 떠났다.

허영만은 대성에게 "빅뱅 출신 맞죠?"라고 물었고 "맞습니다. 이름은 들어보셨나"라는 답변에 "이름은 들어봤는데"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대성은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거짓말' 등 빅뱅의 히트곡을 부르고 안무를 선보이며 "이 노래 모르시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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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그룹 빅뱅 출신 대성이 만화가 허영만에게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2월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빅뱅 출신 대성과 함께 전남 화순으로 밥상 나들이를 떠났다.

허영만은 대성에게 "빅뱅 출신 맞죠?"라고 물었고 "맞습니다. 이름은 들어보셨나"라는 답변에 "이름은 들어봤는데"라고 반응했다.

그러자 대성은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거짓말' 등 빅뱅의 히트곡을 부르고 안무를 선보이며 "이 노래 모르시냐"고 물었다. 대성은 아무것도 모르는 듯한 허영만의 표정을 본 후 "가시죠"라고 했고 허영만 역시 "딴 얘기하자"며 민망한듯 말을 돌렸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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