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살 좀만 붙어도 예민 “아이돌 안 했으면 80㎏ 돼지”(나나투어)[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븐틴 멤버들의 프로다운 인내력이 드러났다.
2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6회에서는 데뷔 10년 차 보이그룹 세븐틴과 이들의 가이드로 나선 나영석 PD의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세븐틴 멤버들은 여행을 마무리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승관은 "(여행 와서) 식단을 안 하고 뛰기만 했으니까"라며 어쩔 수 없었음을 드러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세븐틴 멤버들의 프로다운 인내력이 드러났다.
2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이하 '나나투어') 6회에서는 데뷔 10년 차 보이그룹 세븐틴과 이들의 가이드로 나선 나영석 PD의 이탈리아 패키지 여행기가 이어졌다.
이날 세븐틴 멤버들은 여행을 마무리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 자리에서 도겸과 셀카를 찍던 승관은 "해독(디톡스) 해야겠다 이번에"라며 먹느라 살이 좀 오른 본인의 얼굴에 아쉬워했고, 도겸은 "살이 좀 붙긴 했다"고 객관적 평가를 해줬다.
승관은 "(여행 와서) 식단을 안 하고 뛰기만 했으니까"라며 어쩔 수 없었음을 드러냈다. 이에 도겸은 "난 진짜 이거(아이돌) 안 했으면 돼지였다"며 직업 때문에 먹고 싶은 걸 참고 사는 중임을 고백했고, 이를 시작으로 호시와 우지는 "나도 솔직히 80㎏ 본다", "난 내 키에 80㎏ 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강인 업어키운 이정, 손흥민 이천수 얽힌 루머에 분노 “다 X된다”
- ‘현역가왕’ 전유진, 우승상금 1억+김종환 참여 신곡 발매…한일가왕전까지[종합]
- 故이선균 떠나보낸 소속사 명절 단체샷, 아내 전혜진 센터에…복귀 기대감
- 혼전순결·남규리 닮은꼴·의사, 19기 첫등장 모태솔로 이유는? (나는 솔로)[어제TV]
- 지드래곤, 이정재 커플→정용진 부회장…초호화 인맥 파티
- 사망선고 받은 남편 요청에 이혼한 개그우먼 “딸 데려가겠다고”
- ‘백종원♥’ 소유진, 수백만원 명품백에 인형 키링 달고 “딸 만들어줘 고마워”
- 숭어 흉내 내는 망둥이 배우들의 출연료 ‘돈밍아웃’ 거품 빼려면?[TV와치]
- 박수홍 아내 김다예, 형수 무죄 선고에 “판사님 말씀 설명해주실 분?”
- 이천수 “히딩크도 쌍욕, 29억 먹튀 클린스만 韓오지마” 손흥민·이강인 불화 소신발언(리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