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전여친과 단골 분식집 갔었나? “그때 그분” 언급에 당황(전현무계획)

박수인 2024. 2. 1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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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전현무가 전 여자친구 흔적을 찾는 곽튜브의 모습에 당황했다.

2월 16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지역 맛집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때 곽튜브는 사장님에게 "혹시 누구랑 같이 다니는 거 본 적 있으시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야채튀김 이거 먹을래?"라며 급히 화제를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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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전현무계획’ 캡처
MBN ‘전현무계획’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전현무계획' 전현무가 전 여자친구 흔적을 찾는 곽튜브의 모습에 당황했다.

2월 16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곽준빈)가 지역 맛집 탐방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6년 만에 찾은 금호동을 찾은 전현무는 단골이었던 분식집을 방문했다. 전현무는 "여긴 진짜 안 변했다. 여기 어묵이 딴 데랑 다르다. 아무거나 안 쓴다. 다르다. 여기 옛날에 많이 왔었다. 여기는 시간이 멈춰있다. 똑같다"며 분식집 사장님과 반갑게 인사했다.

그때 곽튜브는 사장님에게 "혹시 누구랑 같이 다니는 거 본 적 있으시냐"고 물었고 전현무는 "야채튀김 이거 먹을래?"라며 급히 화제를 전환했다. 사장님이 "그때 그 친구분은?"이라고 하자 "많이 파시고 다음에 또 올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다급하게 마무리 인사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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