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3' 홍이삭 "'파이널 라운드' 음 이탈…오만가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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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무명가수 서바이벌 '싱어게인3' 톱7이 형님들을 찾는다.
17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3' 톱7의 주인공 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리진(leejean), 강성희, 추승엽이 출연한다.
한편 '싱어게인3' 대표 라이벌 홍이삭과 소수빈은 라이벌 구도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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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JTBC 무명가수 서바이벌 '싱어게인3' 톱7이 형님들을 찾는다.
17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리부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3' 톱7의 주인공 홍이삭, 소수빈, 이젤, 신해솔, 리진(leejean), 강성희, 추승엽이 출연한다.
이날 '싱어게인3'의 우승자 홍이삭은 "파이널 라운드에서 음 이탈이 났을 때 오만가지 생각이 다 났다"라며 아찔했던 결승 무대에 대한 심경을 전한다. 이에 형님들은 준우승을 차지한 소수빈의 당시 속마음을 추측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홍이삭은 결승 무대에서 선보였던 '바람의 노래'를 다시 선보인다.
한편 '싱어게인3' 대표 라이벌 홍이삭과 소수빈은 라이벌 구도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한다. 소수빈은 세미파이널에서 홍이삭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던 이유를 공개한다. 홍이삭은 당시를 떠올리며 억울함을 토로했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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