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인 성수동’ 전준호 파격적인 여장, 화려한 드랙 쇼

U+모바일tv 캡처

배우 전준호가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에 출연하면서 회차가 지날수록 맹활약 하고 있다고 그의 소속사 S&A 엔터테인먼트가 16일 전했다.

‘브랜딩 인 성수동’은 브랜딩 메카인 성수동을 배경으로 마케팅 팀장 ‘강나언’(김지은 배우)과 인턴 ‘소은호’(로몬 배우)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릴러 드라마다.

전준호는 극 중, 렉스 역으로 세상 훈훈한 외모와 스타일로 성격까지 좋지만 사실은 드랙퀸으로 투잡을 뛰고 있는 반전 있는 캐릭터로 7부에서 드랙 쇼를 선보이면서 화려한 여장과 완벽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연기 포텐을 터트렸다.

전준호는 웹드라마 출연을 시작으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KBS2 ‘얼룩’, SBS ‘오늘의 웹툰’, SBS ‘모범택시2’ 등에 출연하면서 신예답지 않은 탄탄한 연기력으로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가고있다.

U+모바일tv

전준호가 출연하는 ‘브랜딩 인 성수동’은 ‘브랜딩인성수동’은 매주 월, 화, 수, 목 0시 U+모바일tv에서 공개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