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톱7 전국투어, 4월 서울서 시작…안양·창원·광주 등 순회

김원겸 기자 2024. 2. 17. 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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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톱7이 오는 4월부터 전국 투어에 나선다.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4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 안양, 5월 11일 창원, 5월 18일 광주, 5월 25일 부산, 6월 1일 전주, 6월 8일 인천, 6월 29일 대구, 7월 20일 울산에서 진행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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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가왕' 톱7 전국투어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 포스터. 제공|콘서트가든(주)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현역가왕’ 톱7이 오는 4월부터 전국 투어에 나선다.

최근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를 통해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 아홉 개 지역의 입장권 예매가 모두 시작됐다.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4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 안양, 5월 11일 창원, 5월 18일 광주, 5월 25일 부산, 6월 1일 전주, 6월 8일 인천, 6월 29일 대구, 7월 20일 울산에서 진행을 확정했다. 이외에도 추가 지역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어지는 전국투어 콘서트에선 치열한 경쟁 끝에 선발된 톱7의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현역가왕’이 된 전유진을 비롯해 마이진, 김다현, 린, 박혜신, 마리아, 별사랑은 방송에서 선보인 감동의 무대부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세트리스트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에는 톱7과 함께 ‘현역가왕’에 열기를 더한 강혜연, 김양 그리고 화제의 출연진 요요미, 조정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한다. 네 사람은 서울 콘서트 무대를 더욱 다채롭게 빛내며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 이외 지역 공연의 스페셜 게스트는 베일에 싸여있는 가운데, 매 공연마다 톱7과 함께할 스페셜 게스트를 향한 예측 역시 이번 전국투어 콘서트의 또 다른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현역가왕' 톱7 전국투어 일정표. 각 지역마다 다른 게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제공|콘서트가든(주)

지난 13일 막을 내린 ‘현역가왕’은 톱7 선정과 함께 마지막 회 최고 시청률 18.4%, 전국 시청률 17.3%(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전 프로그램 포함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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