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27일 브런치 콘서트…시낭송·해금 연주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남구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브런치 콘서트 '국악 살롱'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이동훈 예술감독이, 진행은 노주원 부산국제영화제 배리어프리 영화 성우가 맡는다.
이어 부산지역 바리스타가 전해주는 이야기에 음악이 어우러지는 '봄을 여는 소리'가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27일 오전 11시 남구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브런치 콘서트 '국악 살롱'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의 지휘는 이동훈 예술감독이, 진행은 노주원 부산국제영화제 배리어프리 영화 성우가 맡는다.
이날 무대는 8090 국악관현악 명곡 김희조 작곡의 '합주곡 1번'으로 시작된다. 1982년에 작곡된 이 곡은 전통 시나위 가락에 민속 장단을 차용한 현대적 시나위 곡이다.
이어 부산지역 바리스타가 전해주는 이야기에 음악이 어우러지는 '봄을 여는 소리'가 진행된다.
또 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낭송과 해금 연주가 조화되는 무대, 드라마 '전원일기', '연인', '아이리스' 등의 OST를 국악 버전으로 편곡한 무대도 마련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우림 김윤아, 140평 집 최초 공개 "스튜디오만 5억"
- "음란물 촬영 강압"…레이싱모델 출신 유튜버 사망에 추측 난무
- '정준호 부인' 이하정 "5세 딸, 혼자 수술…대성통곡 했다"
- "지연·황재균 이혼했대"…'최강야구' 이광길 코치, 발언 사과
- 송중기♥케이티, 1살 아들 육아 현장 포착…유모차 얼마?
- 장윤주, 상반신 탈의 '파격' 누드…톱모델은 역시 달라
- '75세 득남' 김용건, 생후 6일차 손주 공개 "천사 같다"
- '44㎏ 감량' 최준희, 비현실적 인형 미모
- "'OO'끊었더니 3개월 반 만에 체중 19㎏ 줄었다"
- 함수현, 은행원→무당 "평범하게 살려고 악썼다"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