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이런 기분” 전현무, 수영장서 사랑 독차지 뿌듯(나혼산)

서유나 2024. 2. 17.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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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어머님들의 사랑 속 잠시나마 임영웅이 된 기분을 느꼈다.

전현무가 수영장 물에 들어서자마자 이미 아쿠아로빅을 하고 계시던 어머님들이 전현무 곁으로 모여들였다.

어머님들은 "날씬하네", "얼굴 너무 작다"며 칭찬을 쏟아냈고, 전현무는 수업 시작 후에도 막내를 환영하는 박수가 본인에게로 향하자 "야 임영웅이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흡족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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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현무가 어머님들의 사랑 속 잠시나마 임영웅이 된 기분을 느꼈다.

2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33회에서는 팜유 보디 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한 전현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전현무는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아쿠아로빅을 도전하러 수영장으로 향했다. 한시간에 무려 800칼로리나 소모된다는 운동이었다.

전현무가 수영장 물에 들어서자마자 이미 아쿠아로빅을 하고 계시던 어머님들이 전현무 곁으로 모여들였다. 어머님들은 "날씬하네", "얼굴 너무 작다"며 칭찬을 쏟아냈고, 전현무는 수업 시작 후에도 막내를 환영하는 박수가 본인에게로 향하자 "야 임영웅이 이런 기분이구나"라며 흡족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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