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후두미세수술 후 근황 "당분간 너무 크게 말하면 안돼" [나혼산]

강다윤 기자 2024. 2. 17. 00:2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나 혼자 산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후두미세수술 후 한층 고와진 목소리를 자랑했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후두미세수술 이후 박나래의 근황이 공개됐다.

MBC '나 혼자 산다'.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이날 전현무는 오프닝을 시작하며 "지난주에 나래 회원님의 빈 자리가 너무 컸다"며 "이제 꽉 찬 모습으로 돌아오셨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박나래가 지난 주 녹화에 후두미세수술로 인해 불참했기 때문.

그러자 박나래는 "놀랄 수 있다. 목소리가 좀 변했다. 이게 내 원래 목소리"라고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코드쿤스트는 "새벽에 라디오에서 듣고 싶다"며 칭찬했고 키 또한 "순수해졌다 목소리가"라고 말했다.

전현무 역시 "꾀꼬리 같다"고 호응했고 기안84는 "수능 380점 이상 맞았을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코드쿤스트는 또 한번 "이나영 같다"며 "말투도 좀 차분해진 것 같다"고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무지개회원들의 쏟아지는 칭찬에 박나래는 "지금은 좀 당분간 너무 크게 말하면 안된다. 조금은 작게(말해야한다)"며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맙다. 보고싶었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