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처음이라"…모태솔로들, '뚝딱뚝딱'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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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SOLO)' 모태솔로 남녀들이 '로맨스 새 역사'를 예고했다.
지난 16일 '나는 솔로' 제작진은 오는 21일 방송을 앞두고 모태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19기 솔로녀들은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꽃을 전달하라'는 미션 하에 첫인상 선택에 돌입했다.
모태솔로들의 '뚝딱뚝딱 로맨스'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모든 게 처음이고 설레니까"라고 응원의 마음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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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SOLO)' 모태솔로 남녀들이 '로맨스 새 역사'를 예고했다.
지난 16일 '나는 솔로' 제작진은 오는 21일 방송을 앞두고 모태솔로녀들의 첫인상 선택 결과를 담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19기 솔로녀들은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꽃을 전달하라'는 미션 하에 첫인상 선택에 돌입했다.
솔로녀들은 저마다 꽃다발을 들고 긴장된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심지어 '상여자' 포스를 풍겼던 영자마저도 "저희한테는 고백이나 다름없는 상황"이라며 진땀을 흘렸다.
하지만 이내 선택이 시작됐다. 먼저 순자는 꽃다발을 뒤로 감춘 채 누군가를 향해 다가갔다. 현숙은 "받아주실 거죠?"라고 밝은 미소와 함께 누군가에게 '핑크빛 고백'을 날렸다.
이후 상철은 "인생에 이런 일이 있나…"라고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고 영식 역시 "하…참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이라 말해 누구에게 꽃다발을 받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나아가 순자는 "(마음을) 주체할 수가 없다, 여기 와서"라고 설렘과 긴장이 뒤섞인 미소를 보였다. 모태솔로들의 '뚝딱뚝딱 로맨스'를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모든 게 처음이고 설레니까"라고 응원의 마음을 건넸다.
그런가 하면, 영철은 누군가에게 "아니, 뭐 울라 그래 또"라고 말해 반전 상황이 벌어졌음을 예감케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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