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기숙사에서 불‥140명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9시 40분쯤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인하대학교 기숙사 1호관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기숙사 관리인 6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40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4층짜리 기숙사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9시 40분쯤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인하대학교 기숙사 1호관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기숙사 관리인 6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140명이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4층짜리 기숙사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전기합선으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71908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전공의 잇단 '전면 사직'‥다음주 의료 대란 오나?
- 대통령의 지방 순회 '민생토론회'‥선거 앞두고 '공약 발표장' 지적
- '표적 감사' 의혹 수사 받는 유병호, 감사위원 영전‥'방탄 임명' 또 논란
- 쿠팡, MBC기자 등 무더기 고소‥'PNG리스트' 존재는 인정?
- '연설 방해'에 대한 2013년 오바마의 대응‥"그냥 두세요"
- 클린스만 결국 경질‥정몽규 회장은 그대로?
- '선수단 내분' 수습부터‥"소방수는 국내파"
- 인질 찾는다며 최대 병원 기습했는데‥환자만 피란민 신세
- 11명 극적 구조‥"배에 있는 밧줄 타고 탈출"
- 반도체 공정용 진공펌프 기술 중국으로 유출한 전·현직 연구원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