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빅뱅 멤버들 덕 많이 봤다…GD·태양에 감사”(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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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대성이 그룹 빅뱅 활동 중 트로트 음악을 시도했던 이유를 설명해 감동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35화에서는 대성과 허영만이 전라남도 화순에서 특별한 메기 요리를 맛보았다.
한편 허영만은 대성에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했던 이유를 물었다.
민물 메기 특유의 흙냄새가 느껴지지 않아 놀라는 대성과 허영만에 주대성 씨는 "화순은 물이 좋아서 흙냄새가 안 난다"며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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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 덕 많이 봤다”
가수 대성이 그룹 빅뱅 활동 중 트로트 음악을 시도했던 이유를 설명해 감동을 자아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 235화에서는 대성과 허영만이 전라남도 화순에서 특별한 메기 요리를 맛보았다.
허영만이 김치의 매운맛을 예상하며 주저하자 먼저 젓가락을 집은 대성은 “안맵다”고 말한 지 몇 초 만에 “워매. 왐마. 큰 코 다쳐부렀다”고 뜨거운 매운맛을 표현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허영만은 대성에 장르를 넘나들며 활동했던 이유를 물었다. 빅뱅 소속이면서도 ‘날 봐 귀순’과 ‘대박이야’라는 트로트 곡으로 솔로 활동을 했던 대성은 “부모님이 트로트를 좋아하셔서 자연스럽게 트로트를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빅뱅 활동 당시 멤버들의 아이디어와 덕을 본 사실에 감사하며 “좀 더 재미있는 음악과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거에 있어서 거리낌이나 창피함이 없었다”고 밝혀 감동을 자아냈다.
대성의 솔직한 답변에 허영만은 “어디 내놔도 자기 몫은 충분히 하겠다”고 칭찬했다.
여주인은 매운탕에 들어가는 재료를 밝히며 특별한 맛의 비결을 공개했다. 고추장은 단맛 때문에, 고춧가루는 특유의 냄새 때문에 쓰지 않는다고 밝힌 그는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만든 양념을 써야 궁합이 맞더라”며 최고의 맛을 위해 연구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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