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러, 지난해 12월말부터 北탄도미사일 최소 24발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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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는 지난해 12월30일 이후 러시아가 최소 24발의 북한산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쏜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앞서 세르게이 볼피노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경찰국 수사국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러시아가 하르키우 지역에서 북한 무기를 계속 쓰고 있다"며 포탄 잔해에 '순타지-2신' 글자가 쓰인 증거 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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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우크라이나는 지난해 12월30일 이후 러시아가 최소 24발의 북한산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쏜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날 로이터 통신 보도에 따르면 안드리 코스틴 우크라이나 검찰총장은 이같은 내용의 예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는 "24발 중 2발만 비교적 정확했다"며 "이들 미사일의 정확도는 미심쩍다"고 설명했다.
앞서 세르게이 볼피노프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경찰국 수사국장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러시아가 하르키우 지역에서 북한 무기를 계속 쓰고 있다"며 포탄 잔해에 '순타지-2신' 글자가 쓰인 증거 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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